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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스트를 위한 자료] 호르몬 다이어트

[테라피스트를 위한 자료] 호르몬 다이어트

 

몸의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여러 가지 호르몬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온다. 예쁘고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 좋은 호르몬을 만들어 내는 생활을 실천하자.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가져다 주는 여성 호르몬에 대해서도 확실히 파악해 '생리주기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자.

 

●알고 보면 하기 쉬운 호르몬 다이어트

스트레스가 몸에 주는 나쁜 영향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건강이 나빠짐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여러 가지로 방해가 된다. 많이 먹고 운동하지 않는 것 외에도 스트레스만으로도 몸이 붓고 뚱뚱해지는 결과가 생겨 버린다.

 

-스트레스는 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는 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주어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 호르몬 분비가 정상적이지 않게 된다.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기면 식욕이 없어지거나 왕성해져 버린다. 그런데 식욕이 떨어졌을 때 조차도 스트레스는 몸을 뚱뚱하게 한다.

-스트레스는 림프액을 흐름을 좋지 않게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림프액의 흐름이 저하되어 몸이 붓는다. 몸이 일시적으로 붓는 것은 물론이고 살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어 버릴 수도 있다.

 

이렇듯 스트레스는 뚱뚱해지는 요인의 하나 스트레스가 예뻐지는 것을 알게 모르게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지금 내 몸의 이상증상의 원인을 확실하게 파악해야 좀 더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스트레스가 몸의 상태를 어떻게 좋지않게 하는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스트레스 때문에 호르몬 분비가 달라진다

몸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하수체가 자극되어 갑상선, 부갑상선, 부신, 성선 등의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생긴다.

 

●양질의 단백질이 호르몬을 좋게 한다

-좋은 호르몬을 분비하기 위하여

좋은 호르몬은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는 두부, 닭가슴살, 생선 등의 고단백 저칼로리로 섭취하자.

또 지방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혈관에도 지방이 쌓이게 되어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고 호르몬이 몸 곳곳에 좋은 작용을 하기 어렵게 된다. 그러므로 고지방 식품은 피하고 지방을 연소 시키는 조깅, 등산, 줄넘기, 테니스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도록 한다. 잊지 않는 것이 좋다. 좋은 호르몬을 만들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과 좋은 호르몬이 잘 작용할 수 있는 몸의 환경을 만드는 일 두가지를

 

*궁금한 호르몬: 엔돌핀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신체가 통증을 느낄 때 진통제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아플 때 격렬한 무산소 운동으로 산소가 부족할 때 기분이 나쁠 때 등에 분비되어 각종 고통을 완화 시켜준다. 또 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운동을 정상적인 생활을 할 때는 별로 분비되지 않다가 무리한 다이어트를 할 때도 많이 분비된다고 한다. 그리고 예민한 사람의 경우 보통 사람에 비해 더 많은 엔돌핀이 분비된다. 엔돌핀이 많이 분비되면 될수록 좋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을 몸과 마음이 고통을 받을 때 그것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분비되는 호르몬인 것이다.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병이 생긴다

증후군 다른 말로 신드름. 여러가지 증상이 몸에 겹쳐서 나타나는데 원인을 잘 알 수 없거나 원인이 여러가지인 것을 말한다.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증상들에 대해 짐작해 볼 수 있는 원인 중 대표적인 것이 스트레스, 또한 다른원인에다 거의 항상 덧붙여지는 원인도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있듯이 스트레스가 몸에 일으키는 증상은 실로 여러 가지이다. 예를 들면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가 계속되다가 위도 아프고 잠도 잘 안오는 등 여러가지 몸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일이나 쇼크로 앓아 눕는 일, 화병 등이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