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자료]건선피부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건선 환자들은 마음을 놓는 경우가 많다. 춥고 건조한 겨울에 심해졌던 증상이 다소 가라앉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봄이라고 해서 마음을 놓으면 안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관리에 잠시 소홀해졌다가는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악의 미세농도 먼지가 연일 계속되면서 건선 환자들의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미세먼지에는 수은, 납, 카드뮴, 아연 등 다양한 중금속이 들어있어 호흡기,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또, 피부 모공이나 땀샘에 쌓여 피부를 자극해 건선을 악화시킨다. 이와 관련, 전문가는 "미세먼지는 먼지속 성분도 악영향을 주지만 그 입자가 매우 작아 모공에 쌓이기 쉽다"라며 "건선 같이 기후적 영향을 많이 받는 피부질환은 미세..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