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피스트를 위한 자료] 기미
기미는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여성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고 만성이어서 치료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여성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질환이다. 주로 가임기 여성에게 나타난다.
기미는 불규칙한 형태이지만 경계는 명호가하고 밝고 짙은 갈색의 얼룩을 보인다.
입술위, 코, 뺨, 턱, 이마, 목 등에 나타난다.
1.원인
에스트로겐과 자외선 조사 및 임신중에 흔하다. 증가된 에스트로겐이 어떻게 기미를 만들지를 모르나 에스트라디올이 발생기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미는 남자들에게도 간혹(10%) 발생한다.
대부분 중동, 카리브해, 아시아 사람들이다. 햇볕노출은 기미를 악화시킨다. 기미는 겨울에는 감소하며 유전, 영양결핍,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히단토인 이나 다알랜틴 같은 간질치료제도 남녀 모두에게 기미의 원인이다.
여성의 2/3대부분의 남성들에게 기미는 원인 모르게 생긴다.
경구피임약을 사용 할 경우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임신한 여성에게 흔하고 두가지조건이 다 있으면 대부분 기미가 발생한다. 폐경기 여성이 에스트로겐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기미발생 빈도는 낮다.
기미는 임신후 경구피임약을 끊으면 흐려지지만 간혹 회복되는데 5년이상걸리는 경우도 있으며 재발한다.
난소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기미가 증가한다.
2.기미의 형태
-표피형 기미
갈색으로 보이며 기저층과 기저층 상부에 정상보다 많은 멜라닌을 함유하고 있다. 표피전층에서 이런 현상을 보인다.
표피형 기미는 치료가 가능하다.
-진피형 기미
청회색을 보이며 멜라닌이 진피 상부와 중간 부위의 혈관 주위에 분포한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혼합형
혼합형은 갈색과 회색을 보이는데 표피형 성분만이 치료된다.
3.치료
멜라닌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멜라닌 소체의 형성을 저하시킨다. 멜라닌 소체의 분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자외선A도 차단되는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를 가진 차단제를 바르고 햇빛을 조심하며 모자를 착용하고 운전시에도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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