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해 관리실이나 피부과에서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는 홍보를 보고 관리를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피부과, 피부 관리실에서 관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 관리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홈케어도 매우 중요하다.
피부 타입에 따른 피부 좋아지는 방법과 습관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우선 자신의 피부 타입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피부가 항상 건조하고 민감하다면 건성피부일 가능성이 높고 피지나 여드름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라면
지성피부, 피부 부위마다 특징이 다르다면 복합성피부로 진단 할 수 있다.
건성피부는 겨울철과 환절기 봄철 여름철 등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부 관리법에 신경 쓰지 않으면 건조해져 예민함을 느낄 수 있다.
건성피부는 수분과 유분이 모두 부족하기 때문에, 유ㆍ수분을 동시에 공급해줄 수 있는 건성피부 스킨로션, 수분크림과 같은 건성피부 기초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피부 커버력 보다는 수분감이 있는 건성피부용 파우더와 팩트를 사용하여 화장을 마무리를 하는 것이 건성피부 관리법에 도움이 된다.
또한 건조한 피부로 인해 각질층이 일어났다면 오일, 크림 류의 건성피부 각질제거제를 이용하는 것이 피부 자극을 줄이는 방법이다.
지성피부는 유분이 많은 타입으로 여드름, 피지와 같은 트러블이 생기기 쉬워 피지분비 억제기능이 있는 지성피부 스킨로션, 에센스, 수분크림, 미스트 등의 지성피부 화장품으로 피부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복합성피부는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라고도 할 수 있으며, 복합성피부의 특징은 얼굴 피부 부위 별로 지성, 건성피부 등 피부 타입이 달라 각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여드름 복합성피부로 발전하기 쉽다.
복합성피부 관리법으로는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스킨로션이나 수분크림 등의 복합성피부용 화장품을 골라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피부타입 별 피부특징이 다른 것만큼 각 피부에 따른 세안법도 다르다.
건성피부는 마일드한 세정력을 가진 건성피부 클렌징 제품을 이용하여 하루 한번만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좋고, 지성피부는 하루 2회 이상 세안하여 모공청소를 깨끗이 해주는 것이 좋다.
복합성피부는 세안을 자주하는 것보다는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세안제를 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얼굴만 관리한다고 해결 되는 것이 아니고, 모발관리도 청결히 해 주어야 완벽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피부타입은 곧 두피타입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 두피에 문제가 생기면 피부도 안 좋아 질 수가 있다. 특히 탈모가 있다면 두피 클리닉을 방문해 두피스케일링과 마사지를 해주고, 두피 관리 샴푸를 이용하여 신속한 탈모 치료를 해 주어야 두피 트러블로 번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모발 관리뿐만 아니라 평소 샤워도 깨끗이 해주어야 피부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남성들은 바디샤워와 폼 클렌징을 따로 사용하지 않고, 비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바디와 얼굴에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남자피부 좋아지는 법 중 하나가 폼 클렌징과 샤워 용품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피부 청결을 유지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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