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자료]피부 트러블
피부 트러블
피부는 우리 몸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신체기관이다.
따라서 내장 기관을 제대로다스리지 못하면 피부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내장이어떤 상태여야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우선, 가장 쉽게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숙면을 이루지 못하고 잠을잘 못잘 경우 그리고 소화 불량, 생리 전후, 변비 등의 증상이 있으면 피부에 트러블이생긴다.
피부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내장과 연관되어피부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 할수 있다.
좀 더 구체적인 이유를 알아보면
첫 번째 변비로 인해 피부에 문제가 발생하는경우이다. 많은 여성들의 피부 트러블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문제이기도 한데,대장에서는 하루에 3L 이상의 발효 가스가 발생한다. 이 발효 가스는 방귀를 통해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솔직히 대장에서 만들어낸 가스를 방귀로 전부 뿜어 내는경우는 없다.
이 가스는 대장을 통과하는 혈관 속으로 다시 흡수 되어 폐로 가지고가게 된다. 그래서 폐호흡을 통해 다시 우리 몸을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그런데문제는 대장에서 발효가스 성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대장에 문제가 발생하여부패 가스가 발생할 경우이다.
대부분 변비 등의 이상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대장에서 부패 가스를 방출하게 되고 이 성분은 혈관 속에 다시 흡수 되어 폐로 이동하게되어 피부 등으로 방출되다 보니, 피부가 거칠고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결과를 얻게됩니다.
두 번째,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피부에 문제가 발생한다. 한의학에서는 소화기를대표하는 기관인 비를 비주육이라고 한다. 소화기의 상태가 피부의 상태를 결정짓는다는이야기이다.
따라서 소화기가 건강한 사람은 피부가 좋지만, 소화기 상태가 나쁜사람은 피부 역시 좋지 않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소화기는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바로 올바른 식습관이 관건일 것이다.
피부가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문진을 하다보면 식사습관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흔히 보게 된다. 자주 과식을 하거나 일정하지 않은 시간에 식사를 하거나 혹은 식사대신 과자나 인스턴트 식품을 섭취하는 등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피부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렇게 자주 과식을 하거나 소화를 제대로 못하는 등 소화기에 문제가 생기면탁한 열이 쌓이게된다. 그러면 피부에서는 유분이 과다하게 분비 되고 이 유분은뾰로지나 여드름이 되기에 되도록 이러한 습관은 자제하는 것이 낫다.
세 번째로는 게으름으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 지고 눈에 띄게 나빠진다. 피부가좋은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 건강하고 좋은 피부를 가지려면아침 세안을 부지런히 해야 하는 것은 물론 잠들기 전에도 화장을 깨끗이 지워야한다.
뿐만 아니라 규칙적인 생활리듬은 몸의 불균형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신진대사를도와준다.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으면 피부 안의 노폐물들이 몸 밖으로 배출될 수있는 기회가 적어지고 모공 속에 막혀서 피부가 거뭇거뭇해지거나 칙칙한 느낌을주는 경우가 많게 되기에 좀더 미용에 신경을 쓰길 원한다면 부지런 해야 한다.
피부 치료는 피부와 내부 장기와 연관성을 고려하여 그 근본적인 원인을제거함으로써 피부가 본연의 맑은 상태로 돌아가도록 하는데 그 중점을 두고 있다.